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으로 더 빛나는 KLPGA 대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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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채리티 오픈은 자선기금 모금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개최되는 KLPGA 대표 대회입니다.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스포츠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됩니다.

매년 감동과 선한 영향력을 동시에 전하는 특별한 골프 대회가 있습니다. 바로 **‘E1 채리티 오픈’**입니다. KLPGA투어의 대표적인 자선 대회로 자리잡은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여주시 페럼클럽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대회는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 8천만 원으로 진행되며, 주최사인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상금 규모가 1억 원 증가해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단 한 번도 다승을 허용하지 않았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됩니다.

감동의 디펜딩 챔피언, 배소현의 귀환

작년 대회에서 데뷔 13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거머쥔 **배소현(32, 메디힐)**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배소현은 “이번 대회는 제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체력 관리와 샷 감각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페럼클럽 코스 특성상 웨지 샷의 거리감과 스핀 컨트롤이 중요한 만큼 정교한 플레이를 예고했습니다.

시즌 3승 이예원의 3주 연속 우승 도전

주목받는 또 다른 선수는 지난주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한 **이예원(22, 메디힐)**입니다. 이예원은 3주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며, 이는 KLPGA 역사상 단 세 명만이 달성한 기록입니다. 현재 그녀는 상금 40억 원 돌파까지 2천만 원 남짓 남겨두고 있어 또 다른 기록 경신도 기대됩니다.

그녀는 “페럼클럽은 까다로운 코스이기 때문에 공격보다는 방어적인 전략으로 임하겠다”며 “시즌 목표인 4승을 이번 대회에서 조기에 달성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상위권 선수들의 격돌

이번 대회에는 시즌 상금 및 포인트 상위권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방신실(21, KB금융그룹)**은 2023년 이 대회 우승을 경험으로 다시 한 번 정상에 도전하며, 고지우(23, 삼천리), 김민주(23, 한화큐셀), 박현경(25, 메디힐), 박지영(29, 한국토지신탁) 등도 각종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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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부상과 특별 이벤트

대회는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상도 제공합니다. 홀인원 시 고급 안마의자부터 모션베드, LPG 차량까지 푸짐한 선물이 마련되어 있으며, 데일리 베스트에게는 현금 100만 원, 컷 탈락자에게도 상품권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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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기금 모금으로 더욱 특별한 대회

무엇보다 E1 채리티 오픈이 돋보이는 이유는 **‘자선기금 모금’**입니다. 출전 선수들이 상금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주최사인 E1도 동일 금액을 매칭해 기부합니다. 올해는 기부에 참여한 선수에게 **‘E1 오렌지 하트 배지’**를 증정해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고자 합니다.

 

E1 채리티 오픈은 단순한 골프 대회를 넘어, 스포츠가 사회에 줄 수 있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더불어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모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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